일본생활기록부 - 오늘의케빈

한국행 후기 - 불친절 그 잡채 거제도 다시는 안가고 싶다 | 일본생활

 

3년 만에 가족 모임으로 방문한 한국 여행 후기는?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한국 방문은 여행 목적보다는 가족들의 모임으로, 특히 어머니의 70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거랍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이 알차고 즐거웠기 때문에 오랜만의 한국행이 너무 기뻤습니다.

 

 

거제도 여행 중 불친절한 대우로 실망하다.

 

오랜만에 고향 거제도를 방문했는데 거제도의 가게들이 너무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러 곳을 몇 차례 방문하여 관광과 쇼핑, 식사 등을 즐겼지만 대부분의 가게들이 성의없는 대응을 하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
이것이 거제도만의 문제인지, 혹은 한국 국내 여행, 관광지의 전체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비해 매우 불친절하다고 느꼈고 때로는 불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부모님댁 근처의 중국집 방문해서 매장 내에서 짜장면, 짬뽕 등 대표적인 중식요리를 시켰지만,

사장님이 인사도 없이 묵묵히 있었으며, 서빙 하실 때에도 성의없는 대응으로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거제도가 고향이 아니라 관광객이었다면 이런 경험이라면 진짜 거제도에는 두번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제도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요인이 필요할까?

 

짧은 기간이었지만 거제도에 머무는 동안 서비스 업종에서 친절도가 너무나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제도의 경우, 근래의 몇 년간 조선경기가 부진하여 이제는 조선업 보다는 관광산업으로 거제의 주요 경제를 바꾸어 나아가야 된다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영업자와 상인들이 더 친절해져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인에게든 외국인에게든 100배정도는 더 친절해져야 또 방문하고 싶은 지역으로 인식될 것이며,

관광업이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름휴가철 한때에 한정해서 반짝 벌이를 할게 아니라면 자영업자나 상인 분들이 친절해지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거제도 여행 중 인상 깊었던 경험은?

 

하지만 이런 불친절함을 여러군데의 사업장에서 계속 느끼고 있던 차에


그런 가운데서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가게 2군데를 발견하게 되었고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도 그 곳에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영상에서 말씀드린 거제도 옥포의 친절했던 가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가네밀면전문점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

#옥포달보드레카페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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